정근우, '상대 폭투 틈타 3루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13 18: 42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1, 2루 상황 LG 선발 소사의 폭투 때 2루 주자 정근우가 3루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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