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정우성? 리암니슨? 둘 다 좋다” [V라이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13 19: 20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이정재가 다양한 이야기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정우성과 리암 니슨 중 멋진 배우를 선택해 달라는 질문에는 망설였다.
이정재는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인천상륙작전 스팟 라이브’에서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정재는 팬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며 가까이 소통했다. 이정재는 정우성과 리암 니스, 누가 더 좋은지 묻는 질문에 “정우성도 좋고 리암 니슨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리암 니슨과는 이번에 처음 뵙고 촬영하게 됐는데, 정말 훌륭하시다. 젠틀하시고 마음씀씀이도 부드럽고 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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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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