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 허용한 유희관,'아이고 자존심 상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7.13 20: 05

13일 오후 마산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NC 김성욱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한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아쉬워하고 있다. 김성욱은 3회에 역전 2점 홈런을 기록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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