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기습 3루 도루를 당하다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13 21: 19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2루 상황 정성훈 타석 때 2루 주자 박용택이 3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 상황에서 한화 김성근 감독이 합의 판정을 요청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대로 세이프 판정.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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