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오세득이 연패 사슬을 끊었다.
13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미국팀과 경기를 펼치는 최현석과 오세득의 모습이 담겼다. 미국에 간 이후 2번의 대결을 진 한국. 특히 한국팀은 최근 3경기에서 5대 0으로 져 의기소침한 상태였다.
전반전에서 진 한국팀은 후반전에 최현석과 오세득이 출전했다, 주제는 '버섯을 이용한 요리'. 최현석과 오세득은 버섯 만두에 버섯소스 등 모든 것을 버섯을 이용해 요리를 했고, 미국팀은 연두부, 닭-가리비 소스 등 다른 재료와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판정단은 한국의 요리에 손을 들어줬고, 3대 2로 이겨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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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쿡가대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