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하현우가 광고 모델로 거듭났다.
하현우는 최근 LG전자에서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 톤 플러스의 CF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14일 처음 공개된 영상은 마치 한 편의 록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하다. 막강한 사운드와 거침없이 내지르는 하현우의 목소리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광고 담당자는 "하현우의 명품 가창력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CF를 기획하게 됐다. 하현우의 강렬한 목소리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CF 연기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현우는 MBC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나와 20주 동안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웰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