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들이 간접적으로 한 달 수입을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14일 생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비스트는 “멤버들의 수입이 거의 비슷비슷하다”며 “2.0터보 디젤을 살 수 있는 정도로 정도 버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그래도 곡을 쓰는 사람은 더 버는 게 아니냐”고 용준형에게 질문을 던졌고, 이에 그는 “그렇진 않다”며 멤버들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비스트는 지난 4일 정규 3집 앨범 ‘Highlight’의 타이틀 곡 ‘리본’으로 컴백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