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개최되는 '쇼미더머니5 콘서트'가 서울 공연을 1회 추가오픈한다.
Mnet '쇼미더머니5'의 인기와 힙합 열기에 힘입어 10분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한 '쇼미더머니5 콘서트' 서울 공연이 8월 19일 오후 8시 공연을 추가, 15일 오후 5시 티켓오픈을 진행할 예정.
'쇼미더머니5'는 매회 방송 전후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함은 물론 수많은 기사들을 양산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더불어 현재까지 발매된 20여 곡이 넘는 음원들은 음원차트 상위권 장악은 물론 롱런하고 있는 상황.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 길-매드 클라운·도끼-더 콰이엇·사이먼 도미닉-그레이·자이언티-쿠시에 이어 2차 라인업에는 본선에 오른 비와이·씨잼·슈퍼비·서출구·샵건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120분간의 특별한 무대를 통해 2016년 강력한 힙합 전쟁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의 '쇼미더머니5' 열기를 이어받아 '쇼미더머니5 콘서트' 미국 공연이 개최된다. 오는 9월 3일에는 시카고에서, 4일에는 LA에서 진행되며 라인업에는 모든 프로듀서들이 먼저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공연의 티켓오픈은 15일 오후 12시(현지시각 기준)에 오픈된다.
공연을 주관하는 CJ E&M 관계자는 "이번 '쇼미더머니5 콘서트'는 대한민국 음원 시장을 장악한 '쇼미더머니5' 공연곡들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무대"라며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레전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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