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김성현 실책, 3루까지 달려보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7.14 19: 00

1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말 무사 1루 KIA 필의 내야땅볼때 1루 주자 이범호가 SK 김성현의 실책을 틈타 3루로 진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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