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홈런 막은 특급 호수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7.14 19: 17

1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말 2사 KIA 김주형의 홈런성 타구를 SK 김강민 중견수가 호수비 펼치며 잡아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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