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CF퀸'으로 우뚝 섰다.
15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채아는 여자 연예인이라면 누구든 선망하는 화장품 광고를 비롯해 음료, 배달앱까지 다양한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무려 15개나 소화 중이라는 것.
한채아의 매력은 '나혼자산다'에서 드러난 건강하고 털털한 모습이다. 자기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뿐더러 여배우의 편견을 깨는 솔직한 반전 매력이 다양한 연령층과 남녀 모두에게 호감 이미지를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모두 섭렵, 요새 가장 바쁜 여배우 중 하나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로 발탁되면서 예능에 진출했던 바.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어 '나혼자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30대 미혼 여배우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면서 정회원으로 발탁,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김덕수 감독, 스톰픽쳐스 제작, 이하 특수요원)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나날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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