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투병 중인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던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투병기를 담은 리얼리티쇼 제작을 고려 중이라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리얼리티 쇼 제작을 고려, 에이즈 투병 중인 자신의 삶을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찰리 쉰이 리얼리티 시리즈를 생각 중에 있다"며 "하지만 아직 확실친 않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찰리 쉰은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에이즈 투병 사실을 공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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