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 측 "첫 만남, 007작전 방불케한 첩보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7.15 13: 17

JTBC 대규모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로워즈'의 첫 모습이 공개됐다.
 
'솔로워즈'는 대한민국 솔로 남녀 100명이 펼치는 JTBC판 '솔로대첩'으로 밀당과 견제, 배신 등 각종 장애물을 뚫고 최종 커플이 되어 상금 획득에 도전하는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0인 솔로 남녀의 극적인 첫 만남을 위해 제작진은 미팅 전, 남녀 서로가 마주칠 수 없도록 007작전을 방불케 한 미팅 첩보 작전을 펼쳤다. 인연을 찾을 수 있는 달콤한 미팅을 기대했던 100인의 남녀 참가자들은 예상과는 다른 살벌한(?) 미팅에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또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각 라운드 룰이 발표 될 때마다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사랑을 찾기 위한 참가자, 상금을 노린 참가자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참가자들 사이에서 과연 총 상금 1000만 원을 가져갈 남녀 솔로가 탄생할 수 있을지 대규모 생존 미팅 게임 ‘솔로워즈’는 1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 gato@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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