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5’가 오늘 밤 5개월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 쿠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자이언티와 래퍼 시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조금 지쳐 보인다. 세 사람은 오늘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미더머니5’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세 사람은 피곤한 와중에도 개성 있는 표정과 포즈를 지어 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쿠시는 15일 “#출근”이라는 말과 함께 셀프카메라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팀 자쿠 파이팅!”,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팀", "행운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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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