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더블킥컴퍼니 측이 연습생 허찬미의 Mnet '모모랜드' 합류에 입을 굳게 다물었다.
15일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허찬미의 합류 여부를 절대 알려드릴 수 없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제작발표회에서 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허찬미는 이후 '별빛찬미'라는 이름으로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으나, 팀이 해체됐다. 이후 플레디스엔터를 거쳐, 지금의 더블킥컴퍼니 연습생으로 합류했으며 올해초 '프로듀스101'에 참여, 10회에서 26위로 탈락했다.
Mnet이 또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오는 22일 첫방송.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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