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기리가 Mnet ‘쇼미더머니5’ 결승전을 앞둔 래퍼 슈퍼비를 응원했다.
김기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쇼미 마지막회 #슈퍼비 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리는 특유의 미소를 띠고 있고 슈퍼비는 그런 김기리 뒤에 찰싹 달라붙어 귀엽게 손가락 브이를 그려 보였다. 또 그 뒤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비와이가 보여 눈길을 끈다. 김기리는 래퍼 딘딘과 '쇼미더머니5'를 리뷰하는 온라인 방송 '왓업쇼미'의 MC를 맡으며 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비와이가 이겼으면”, “슈퍼비!!”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기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