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배우들과 감독이 정말로 부산으로 향한다.
매지니먼트 숲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부산행 열차 안 배우들! 살아서 무사히 부산 역에 도착하겠습니다. (소곤소곤) #정유미 배우는 이미 부산에 가 있어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차 안에 몸을 실은 배우 공유,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과 연상호 감독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 홍보 차 부산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공유 잘 생겼다”, “부산행 흥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