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트레이스' 여창동, '내 상대가 티모라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7.15 18: 35

15일 오후 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의 서머시즌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6연패에 빠진 진에어와 3연패로 3강 구도에서 한 발 물러선 KT가 연패 탈출을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1-0으로 앞서가고 있는 KT가 2세트 밴픽에서 실수로 티모를 선택하면서 이틀 연속 롤챔스에 티모가 나왔다. 진에어 탑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이 2세트에 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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