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2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많이 설레고 떨리기도 한단다.
존박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존박 LIVE PLAY’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존박은 “많은 분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 싱글이 2년 전이었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마음에 드는 완성된 음악으로 인사드리고 싶어서였다. 작업해 둔 곡이 많으니 올해는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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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