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안타 1볼넷 5타점 맹타 신성현,'MVP'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7.15 20: 29

남부리그가 퓨처스 올스타 승리를 차지했다.
남부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12안타를 폭발시키며 10안타를 친 북부리그에 11-4 완승을 거뒀다. 남부는 홈런 2방 포함 장타력을 앞세워 북부를 제압했다.
경기가 끝난 후 MVP를 받은 신성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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