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불이 붙지 않는 아궁이에 분노했다.
차승원은 15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복분자를 따러간 세 사람을 위해서 반찬과 밥을 준비했다.
차승원은 반찬 준비를 마치고 밥을 하기 위해 나섰다. 그렇지만 비가 온 탓에 제대로 아궁이에 불이 제대로 붙지 않았다.
차승원은 열과 성을 다해 부채를 이용해서 불을 붙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더럽게 안붙네"라고 화를 냈다. 차승원은 끈기 있는 도전끝에 결국 밥을 완성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