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영생과 이정혁이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허영생과 그의 듀엣 이정혁이 이하이의 '한숨'을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영생은 아름다운 고음으로 무대를 꾸몄고 이정혁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허영생의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4주간의 듀엣을 통해서 최선의 무대를 펼쳣지만 안타깝게 김필과 신해원 커플의 점수를 넘어서지 못했다.
무대를 마친 이정혁은 "4주동안 고생한 많이 고생하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