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민효린 “언니쓰 데뷔, 울컥..길에서 울 뻔”

 민효린의 걸그룹 데뷔 소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 멤버들이 데뷔를 앞두고 연습을 하는 과정들이 전파를 탔다.

어느덧 ‘뮤직뱅크’ 데뷔 전날. 꿈의 주인공은 민효린은 생방송을 앞두고도 설레는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신기해하면서도 감격하는 모습.

민효린은 김숙과의 전화통화에서 “울컥울컥해서 길에서 울 뻔했다. 복잡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실제 걸그룹들이 데뷔하면 이런 기분일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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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옵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