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비욘드'를 제작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4번째 시리즈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덴오브긱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러스에서 열린 '스타트렉 비욘드' 기자 회견에서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말을 보도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네번째 시리즈가 나올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다소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다. 100% 만들어 질 것이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스타트렉: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의 공격을 받은 엔터프라이즈 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제이미 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셀다나, 제커리 퀸토, 존 조, 이드리스 엘바 등이 출연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스타트렉 비욘드' 포스터,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