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우리 감독님, 태그는 뜯어 드려야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7.16 17: 06

16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드림 강민호가 김태형 감독 모자의 태그를 뜯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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