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이 문명진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KCM은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 양수경 특집을 통해 5년 만에 관중들 앞에 서서 무대르 꾸몄다.
그는 이날 무대에 앞서 "오늘 무대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수경의 '인연'을 선곡한 KCM은 마침내 419점을 획득, 413점의 문명진을 꺾고 첫 승을 차지했다. 이에 KCM은 "우승할 경우에는 수염을 싹 다 밀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