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고전귀신의 콤보에 비명을 대방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납량특집 '귀곡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명을 세 번 지르면 탈락되는 방식.
가장 먼저 명수·광희 팀이 꾸민 허준 본가에 방문한 이는 유재석·하하 콤비. 유재석은 먼저 도전했으나, 화장실 귀신에 이어 3연속 '전설의 고향'에 나올법한 고전 귀신의 등장에 아낌없는 비명을 내지르며 탈락했다.
반면 하하는 숨을 참는 방식으로, 비명을 참고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오는데 성공했다. / gat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