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헬멧이 왜이리 작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7.16 19: 23

16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1회초 나눔 한화 김성근 감독이 1루 주루코치로 나섰다.
NC의 헬멧을 쓰던 김성근 감독이 머리에 맞지 않아 교체를 원하자 KIA 홍건희가 나지완의 헬멧을 건넸지만 이 역시 맞지 않았다. 결국 김성근 감독이 자신의 팀 한화 헬멧을 거꾸로 쓰며 경기에 나섰다.  /jpnews@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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