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노상래 감독, '진땀나는 경기였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16 21: 06

배천석이 결승 역전골을 터트린 전남이 2연승에 성공했다.
전남은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20라운드 수원FC와 경기서 후반 2골을 몰아치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전남은 5승 6무 9패 승점 21점으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전남 노상래 감독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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