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음주차량과 충돌한 교통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였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16일 오후 방송된 KBS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테파니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음주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서 직진해 충돌 차량 반파됐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가벼운 근육통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제가 안 가면 청취자분들과 약속 깨는 거라서 방송에는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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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