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서하준, 위기의 진세연 구해낼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7.16 22: 30

서하준이 진세연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서하준)은 옥녀(진세연)가 관노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놀라서 직접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종은 해당 재판을 진행했던 관리를 불러 다그치지만, 결국 적법한 절차가 아닌 윤원형(정준호)의 지시였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에 다시 옥녀를 불러오라고 엄명했다.

하지만 옥녀는 관노로 끌려가던 도중, 산적들의 습격을 받아 감금되어 있는 상황. 과연 명종이 옥녀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 gato@osen.co.kr
[사진] '옥중화'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