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의 공식 미담 제조기인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일 2미담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박신혜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유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화끈한 흑장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의국 회식부터 김래원(홍지홍 분)과 귀여운 케미가 화제가 됐던 비밀 데이트까지, 박신혜는 연신 생기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발랄한 브이샷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 등에서는 진정 현장을 즐기며 촬영 중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혜정’캐릭터로 도전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박신혜는 연기력이면 연기력, 미모면 미모까지 20대 대표 여배우로서 정점에 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닥터스'에 전력투구 중인 그녀는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까지 자처, 밝고 건강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박신혜-김래원을 중심으로 배우, 스태프들 모두가 똘똘 뭉쳐 파이핑 넘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출연 배우 중 가장 많은 분량을 소화하고 있는데, 지친 내색 없이 함께 하는 배우,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유쾌한 팀 분위기를 만드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내고 있다. '닥터스'의 중심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하고 있는 박신혜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