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많은 자녀를 낳고 싶은 바람을 드러넀다.
김희선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 전 아들 셋 딸 하나를 꿈꿨다는 말에 "빅토리아 베컴보다 더 낳을 줄 알았다. 되는대로 노력하겠다. 삼둥이처럼 한꺼번에 낳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최근 딸의 바자회에 참석한 사실을 밝히며 "아이 학교에서 바자회를 했다. 우리 반이 더 좋은 물건, 우리 반에 손님들이 많이 왔으면 하는 마음에 참석했다. 우리는 다 완판이 됐다"고 말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