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수아와 설아, 대박이 이동국이 아프자 구조요청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동국이 자신이 아플 때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 지켜봤다.
이동국은 머리에 반창고를 붙이고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봤고 수아와 설아는 처음에는 장난감 청진기를 가지고 이동국을 살폈다.
하지만 이동국이 일어나지 않자 운동화까지 가지고 와서 병원에 가려고 했고 그래도 이동국이 움직이지 않자 테라스로 나가 사람들에게 도와 달라고 구조요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