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윤시윤이 춘향이 가발을 쓰고 '예쁜 표정'을 지스며 셀카를 찍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여름방학을 즐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생활계획표를 받았다. '소설 속 주인공과 놀아보기'부터 시작했고 멤버들은 '몽룡이 장원급제 퀴즈'를 했다.
멤버들 중 반이 춘향이였고 반이 몽룡이 역을 맡아 퀴즈를 풀었다.
지난주에 이어 박영진이 남원까지 와서 윤시윤과 데프콘, 김준호를 춘향이로 선택하며 가발까지 씌웠다. 윤시윤은 휴대폰을 보며 예쁜 표정을 지었고 춘향으로 변신한 멤버들과 셀카까지 찍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