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하현우가 초창기 멤버들과 다함께 포장마차를 운영했다고 했다.
하현우는 17일 오후 생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2에서 등장, 포장마차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멤버들이 초창기에 1년반 동안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쓴맛 단맛을 본 적이 있다. 그 때의 초심을 불러 일으키고자 포장마차 콘셉트를 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리텔의 장점이 편안하고 자유롭고 우리 마음대로 콘셉트를 설정할 수 있는 진행 방식이다. 실시간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생생함이 마음에 들었다"며 생방송에 나서는 즐거움을 드러냈다.
또 국카스텐은 이날 제헌절을 축하하며 "민주주의 만세"를 외쳤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