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민아를 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20회(마지막회)에서 석준수(온주완 분)는 공심(민아 분)을 대신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염태철(김병옥 분)은 부하를 시켜 공심을 해치려 했던 것. 하지만 석준수가 이를 먼저 알아보고 공심을 구해냈고, 자신은 병원으로 실려가 수술을 하게 됐다.
다행히 석준수의 수술은 성공했고, 무사히 깨아났다. /parkjy@osen.co.kr
[사진] '미녀공심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