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진아&샘김과 헤이즈가 비와이, 걸그룹 천하를 흔들며 새롭게 1위에 올랐다.
18일 오전 7시 기준, 헤이즈의 'And July (Feat. DEAN & DJ Friz)'는 지니뮤직, 엠넷닷컴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헤이즈는 1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를 발표했다. 최근 음원 차트에서 Mnet '쇼미더머니5'를 통해 발표된 힙합 음악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여성 힙합 뮤지션 헤이즈가 그 인기 돌풍에 합세한 모습이다.
지난 6월 ‘셧 업 앤 그루브’에 이어 ‘앤 줄라이’로 다시 한 번 딘과 호흡을 맞췄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에서는 권진아&샘김의 '여기까지'가 1위를 장식했다.
'권진아 러브 샘김'은 안테나에서 첫 선을 보이는 '러브 안테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는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듀엣은 물론 안팎으로 교류를 확장해 앞으로 다양한 음악적 서사를 넘나들며 가요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비와이의 'Day Day'(Feat. 박재범)는 국내 최대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소리바다에서는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 몽키3에서는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 nyc@osen.co.kr
[사진] 안테나뮤직, 헤이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