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귀여운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7.07.18. #29년 전 #오늘 #with #mom #sis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이 엄마와 언니와 한적한 길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민과 한지민의 언니는 한 손엔 각자 과자 봉지를 들고 웃고 있다. 그 뒤를 챙 넓은 모자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한지민의 어머니가 따르고 있다. 세 모녀는 해맑은 미소가 꼭 닮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머님이 아니라 언니인줄”, “어머님이 젊을 때 엄청 미인이시네”, “유전자가 역시 남달랐음”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