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스위스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만호를 마주보고 멋지게 서있는 프레디 머큐리 동상. '나에게 몽트뢰는 제2의 고향이다.' 라는 문구”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스위스 몽트뢰에 위치한 록그룹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 앞에서 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몽트뢰는 퀸의 앨범 녹음 장소로 잘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연수 너무 청순하다”, “레디가 죽기 전에 머물렀던 도시 앞에 원형 데크 아직도 있나요? 또 가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