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조여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구야. 여긴 이러고 마셔야해. 나 친절하지”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이마에 커피의 이름과 설명이 적힌 종이를 붙이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커피를 음미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영롱한 눈빛이 보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정씨 못난 척 하지마요”, “그래도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