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DVD가 제작될 예정이다. 이는 드라마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애청자들을 위한 것이다.
tvN '또 오해영' 측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OSEN에 "DVD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독판으로 제작되는 '또 오해영 'DVD는 본 방송에 담기지 못하고 편집됐던 장면들과 배우들의 인터뷰, 촬영 뒷 이야기 등이 담길 전망이다.
'또 오해영'의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10%를 달성하며 안방극장을 떠났다.
현재 '또 오해영' 후속으로 '싸우자 귀신아'가 방송 중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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