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태국에서 서프라이즈 V앱을 선보였다.
황치열은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치열업 지금은 열일 중 in 태국'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신곡에 대해서도 살짝 귀띔했다.
이날 황치열은 "지금은 태국인데, 굉장히 열일 중이다"며 "멋있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왔다.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새 앨범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하는 것도 있고 음악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해서 잘 진행 중이다"며 "이틀 뒤 20일 제 첫 중국 앨범이 나온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팬들에 대한 사랑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지금 태국에 있다 보니까 굉장히 덥다. 한국도 굉장히 더운 걸로 알고 있는데 더위 안 먹었나 걱정이 된다"며 팬들의 건강도 챙겼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