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여성 대표 2명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폴란드의 안젤라와 이란의 수데가 출연했다. 안젤라는 "언어에 관심이 많아 6개국어를 한다. 영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폴란드어를 한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수데는 "한국의 예술에 관심이 많아 한국에 오게 됐다. 지금 홍익대학교에서 섬유예술 석사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2년만에 여성 대표들이 출연해 스튜디오는 들썩거렸고, 안젤라는 소개도 전에 먼저 등장해 MC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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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