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이 공감의 이야기를 또 하나 풀어내며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전국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됐음은 물론, 앞서 눈시울을 붉히게 했던 출연가족 '현대판 콩쥐 다롬', '정읍 대리운전 민주네', '창원 술아빠' 등을 제작진이 찾아가는 보너스 분량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은 방송이 되는 동안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공감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고민을 함께 했던 프로. 여전히 시즌2에 대한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 / gato@osen.co.kr
[사진] '동상이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