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싸우자 귀신아', 시청률 1보 후퇴…그래도 3.5%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7.19 07: 33

 
'싸우자 귀신아'가 여전히 높은 시청률로 강세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515%(케이블플랫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 4.063%보다 후퇴한 성적.

신드롬을 불러모았던 전작 '또 오해영'에 비교하지 않고, 그동안의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에 비교한다면 평일 심야시간대 케이블 시청률로서는 충분히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봉팔(옥택연 분)이 퇴마사업을 하자는 귀신 김현지(김소현)의 제안을 받아들여, 한집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주혜성(권율)의 오싹한 표정이 공개되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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