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강소라는 최근 뷰티 & 스타일 매거진 ‘슈어’의 커버걸로 낙점, 프랑스 파리의 한 외곽 저택에서 8월호 커버 화보를 촬영했다.
떠나기 전부터 공항 패션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한 강소라는 최근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촬영을 마치고 잠깐 휴식을 즐기고 있다. 그러던 중 ‘슈어’의 커버걸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강소라는 누구보다 밀도 있게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는 여배우. 최근 관심사를 묻자 요즘엔 전시와 인테리어에 부쩍 관심이 생겼다며 화색을 띄었다. 호기심 많은 소녀였다가, 카메라 앞에 서면 능숙하게 연기하는 배우로 돌변하는 그녀. 덕분에 한층 성숙미가 돋보이는 커버와 화보 이미지를 완성해냈다.
배우 강소라와 함께한 커버 화보는 ‘슈어’ 8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그녀와 함께한 화보 촬영 영상 비하인드는 ‘슈어’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