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들이 총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영화 '부산행'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VIP 시사회가 개최됐다.
특히 이번 '부산행' VIP 시사회에는 내로라하는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부산행' VIP 시사회에는 배우, 가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톱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내 현장에 모인 팬들을 환호케 했다. 배우 이동욱을 필두로 박희순, 유연석 등이 '부산행' 배우들을 응원하러 시사회를 찾았으며 박진영, 문정희, 강예원, 전혜빈, 채정안, 한지민, 김수현, 김선아, 박서준, 여진구, 강하늘 등도 함께 했다.
또한 수지, 티아라 효민, 큐리, 트와이스, 원더걸스, 피에스타 등도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관람 및 배우들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 trio8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