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스트, 2년만에 '유스케' 출연.."오늘 녹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19 09: 53

그룹 비스트가 2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비스트는 이날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방송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비스트는 새 음반 타이틀곡 '리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비스트는 앞서 지난 2014년 '12시 30분'으로 활동할 당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후, 2년여 만에 출연하는 것이라 팬들 역시 기대가 크다. 이들만의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도 기대된다.

비스트는 지난 4일 정규3집 '하이라이트'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현승 탈퇴 후 처음 발표한 이번 음반으로 음원차트는 물론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음악방송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스트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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