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환이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오대환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이종혁과 함께 출연해 "29살에 결혼했다. 지금 큰 딸이 9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대환은 세 딸의 아빠임을 고백하고는 "지금 뱃 속에도 아이가 있다. 아들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대환은 아내와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하고는 "대시를 했는데 4번 차였다. 5번째 성공을 했다. 쭉 연애를 했다. 1년 2개월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라고 설명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보는 라디오 캡처